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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선 후보들의 맞춤형 공약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간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간호사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당뇨 환자들에게 혈당측정기를 건강보험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청년 간호사들과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코로나 방역 과정에 간호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간호사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처우 개선 지침 설정 등의 내용이 담긴 간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1인 시위도 해가면서 간호사법 만들자고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후보는 "군 장병들의 평균 휴대전화 사용시간이 3~4시간인데 요금제는 비싸다"며 군인 통신요금제를 반값으로 줄이겠다는 ...